[직선's Trip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트] VIATOR, 나의 가이드는 내가 선택한다! 해외여행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이 무엇일까? 토나올때까지 먹을수 있는 맛있는 음식? 시몬스는 개나 줘버리는 멋진 침대와 욕실을 구비한 호텔? 눈이 휘둥그래지다 못해 튀어나올정도로 멋진 광경이 펼쳐진 Attractions spot?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저런것들을 공부하며 찾아보는것 자체에도 큰 의미와 재미가 있겠지만 나이가 들고, 귀차니즘이 본성이 되어버리는 피곤한 30-40대 직장인 온~니옵~빠들에게는 내려주면 구경하고, 데려다주면 먹고마시고 , 피곤하면 재워주는 패키지 여행이 고생하고 직접 손품/발품파면서 떠나는 배낭여행이 최고!!! 라고 생각했었던 예전만큼 싫지는 않다. 하지만 쇼핑에 바가지 걱정에....패키지를 가야돼 말아야해!? 라는 고민은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상식속에 늘 불안요소로 남아있고.. 더보기 [독서] 연필같은 인생. 1. "이 할머니는 네가 커서 이 연필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소년은 의아한 표정으로 연필을 주시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없었다. "하지만 늘 보던 거랑 다를 게 하나도 없는데요!" "그건 어떻게 보느냐에 달린 문제란다. 연필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게야. 2. 첫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번째는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깎아야 할 때도 있다는 사실이야.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 더보기 아름다웠던 토론토를 기억하며...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시절. "청춘" 이라고 부르는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짧지만 다시는... 다시는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기에 아름다운건지도 모른다. 8년전의 토론토. 무엇이 될지, 어떻게 살아야할 할지...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히, 그때의 희미했던 꿈이 지금의 나를...여기까지 이끌고 왔다는 생각을 한다. 어느새 여행이라는 두 글자는 나에게 있어서는 바꿀수 없는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마치 운명처럼 말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그.......................소중했던 여행의 기억 그리고 추억을 지금부터 이곳에 담아두려고 한다. 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것을 기억할순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