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반장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란한 로마문명의 중심 '포로 로마노' 로마에 가면 갈곳이 무척이나 많다 그러나 판테온과 콜로세움 카타콤베를 보지 못하고 바티칸을 지나쳐버려도 포로 로마노에 갈수 있다면 로마를 본것이라고들 말한다 고대 로마는 현대의 기준제하기 위해 고대 도시에서는 엄청난 일이었다으로 보아도 무척이나 큰 도시이다 산업혁명 이전까지 유럽의 그 어떤 도시도 로마만큼 크지 않았으며 그리하여 여 느 도시와는 다른 조직이 필요하였고 고밀도의 집합 주거지가 있었으며 외곽으로의 도시 확대가 일어났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을 함께 살게 하기 위한 다양한 법률과 제도가 뒤따랐다 로마 건국의 아버지 로물루스가 만든 이 도시는 바다로부터 24km 떨어진 떼베레 강 기슭에서 시작되었다. 공화정 당시 로마는 쑤부라, 에스뀔라나, 까엘리나, 빨라띠나의 네 지역으로 나뉘 었고, 까삐똘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