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s Triptory]/여행을 그리다
아름다웠던 토론토를 기억하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1. 21:47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시절.
"청춘" 이라고 부르는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은 짧지만 다시는... 다시는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기에 아름다운건지도 모른다.
8년전의 토론토.
무엇이 될지, 어떻게 살아야할 할지...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분명히, 그때의 희미했던 꿈이 지금의 나를...여기까지 이끌고 왔다는 생각을 한다.
어느새 여행이라는 두 글자는 나에게 있어서는 바꿀수 없는 무언가가 되어 버렸다.
마치 운명처럼 말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그.......................소중했던 여행의 기억 그리고 추억을 지금부터 이곳에 담아두려고 한다.
사람이란
살아온 날들의
모든것을
기억할순 없지만,
소중한 것은
절대로 잊지 않는다.